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 잔재설 (문단 편집) === 한자 뒤에 '-하다'를 붙이는 말 === * 관하다 - [ruby(関,ruby=かん)]する * 논하다 - [ruby(論,ruby=ろん)]ずる * 달하다 - [ruby(達,ruby=たっ)]する * 대하다 - [ruby(対,ruby=たい)]する * 벌하다 - [ruby(罰,ruby=ばつ)]する * 속하다 - [ruby(属,ruby=ぞく)]する * 알다 [* 일본어 겸양어의 '알다'를 의미한다] - [ruby(存,ruby=ぞん)]じる * 칭하다 - [ruby(称,ruby=しょう)]する * 통하다 - [ruby(通,ruby=つう)]じる 위 낱말들은 일본어 잔재라기보다는 한문 번역/직역체의 영향 및 한자어 선호에 잠식당한 고유어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외자 한자어는 본디 그에 맞는 고유어가 많았지만[*예시 사무치다 通통하다, 말미암다·因인하다, 굳세다·强강하다, 여리다 弱약하다, 흐놀다 憧憬동경하다. ] 한문 번역과정에서 고유어로 옮기기보다는 해당 한자에 하다만 붙여 직역하는 일이 많았고, 그런 글투가 문장어로 정착한 결과 고유어가 쇠퇴하여 없어지거나 세력이 현저히 여려진 것이다. 일부 낱말은 아예 잊혀 버려 대신할 고유어가 없어진 것도 있다. 일본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있는데, '믿다'라는 뜻의 '信じる(신지루)', '느끼다'라는 뜻의 '感じる(칸지루)' 등은 한자 음독으로 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